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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메론자르는 법 - 머스크 멜론 후숙 방법 후숙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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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당질의 함량이 높아 당도가 높은
편이나 열량이 매우 낮고(100g당 30kcal)
수분 함량이 높으며, 카로틴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부기 해소에 좋고 칼륨이 배출되면서 각종
노폐물도 같이 배출되어 건강에 좋으며,
고혈압, 뇌경색의 예방을 도와줍니다.

 

 

들어보아 무거운 것, 껍질에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요, 그물 무늬가 촘촘한
것이 당도가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꼭지 주변이 떨어지려고 살짝
분리되기 시작하면 잘 익었다는 표시로
꼭지부분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맛있는 멜론을 고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멜론은 후숙 과일이라서 상온에서
3~4일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당도가 높아져
더욱 맛있는 멜론을 드실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은 당도를 감소시키므로 먹기전에
잠시 보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코로나 이후로 앱으로 주문하고 당일 배달받는것이
일상화 되었는데요, 롯데마트 앱이 시간 대도 설정

할 수 있고 참 편리 하더라고요.

오늘도 롯데마트 앱으로 주문해봤어요.

메론이 한통에 7,980원 이었습니다.

아들들이 과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그동안

멜론 먹고싶다고 사달라고 난리였습니다.

 

 

수박만큼이나 껍질 버리기가 까다로운 녀석이지만

그나마 수박보다 크기가 작으니 OK !!ㅎㅎ

 

 

 

 

 

 

 

 

준비물은 메론과 도마와 칼입니다.


 

 

 

잘라서 먹기전에 찬물로 쏴아 시원하게

샤워 시켜 주세요. 멜론 껍질 사이사이에

혹시 이물질이 묻어있다가 과육에 묻을까싶어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는 도마 위에 올려 놓고 반으로 
잘라 주세요.

 

 

 

 

 

 

쩌억~~ ㅎㅎ 


 

 

 

 

 

그리고 또 거기서 반으로 갈라 주세요.



 

 

 

끝부분은 지저분하니까 정리해주시고요.


 

 

 

 

 

 

반으로 자른 멜론을 또다시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멜론은 씨가 참 굵고 두껍지요.
참외씨정도는 달콤해서 어떻게 먹겠는데

멜론은 씨가 커서 좀 걸려요, 어떤건

호박씨 같은 것도 있어서 걷어내줍니다.

 

 

 

 

씨를 깔끔하게 걷어낸 후의 멜론입니다. 
4등분 하려고 했는데 하나가 좀 두껍게 되었네요.

 

 

 

 

 

 

 

 

 

그리고 반달 모양으로 잘린 멜론을
껍질 가까이까지 과육만 잘라내어 줍니다.

 

 

 

 

 

 

앗.... 실수 ㅎㅎ

 

 

 

 

 

그리하여 짜잔 ㅎㅎ
어슷하게 놓아 봤어요.

 

 

 

 

 

 

하나씩 먹기 좋은 크기로 냠냠~



 

 

 

 

 

남은 껍질은 잘게잘게 잘라서 버려주는 것이

쓰레기버리기에 수월하니 최대한 작게

잘라 버려줍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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