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와 지방축적억제를 도와주는
저분자 효모 펩타이드인 Eatless가
들어있다는 Waist - line Control을
늘 먹는 키토산을 구매하다가
쿠팡에서 우연히 찾아냈어요.
허리라인을 ?????진짜아?????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
십수년 째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아직도 숙제하고 있다지요.ㅎㅎ
진짜인지 뭔지 이 제품을 만들 때도
얼토당토 않는 제품을 만들지는 않았겠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일방적인
나의 강한 바램으로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쿠팡 로켓직구로 120개에 24,590원
포장용기는 예전거에서 리뉴얼 되어 나와서
겉모습이 좀 달라요.
Life extension이란 브랜드는 처음에
애플 폴리페놀성분 찾다가 알게 된 브랜드인데
eatless를 함유한 알약?도 만들었을줄이야...
보통 식욕억제제라 함은 병원에서 처방 받는
신경 정신과의 마약류로 분류되는 약물들
인데요.
모든 종류의 식욕억제제는 디에타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푸리민등 마약류로 지정 관리되는
성분을 함유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
가능한 것 아시죠?
저는 예전에 흔히 나비모양 식욕억제제라하는
푸리민 먹어봤는데 식욕억제 효과는 뭐
먹자마자 진짜 직빵이에요.
의사선생님 말대로 잘 듣고 잘만 활용하면
탄수화물 중독이나 폭식증 같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해서 다이어트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방 받은 식욕 억제제 먹었던 경험
식욕억제제를 먹어봤던 제 경험을 조금 말씀
드리자면 약 먹자마자 정말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먹을 거 생각도 안나요.
입도 전혀 안궁금함 ㅋㅋ
무기력해지는감도 좀 있긴 하고 입도 바짝바짝
말라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더라고요.
항정신성약이라 그런지 정말 기분이 살짝 업
되는게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어느 순간 주변을
열심히 정리정돈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정리벽? ㅋㅋ
초끔 무서움.
그리고 몇 시간 후 약빨이 떨어질때 쯤에는 제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신경질을 내고
있더라고요.
어쨌든 약 먹었을때의 나는 내가 아닌 느낌...
그런데 먹다보면 몸이 약에 적응을 해서
내성이 생긴다고 하지요. 점점 효과가 더뎌
나타나고 그 때마다 용량을 높여서 먹게되고
그러다가 아예 안 듣는 내성이 생기고 내성이
생기면 먹어도 효과가 전혀 안 나와요.ㅠㅠ
그리고 3개월 이상 먹으면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알려져서 3개월 이상 먹으면 아니됩니다.
어느 순간 딱 약을 끊고 나면 식욕이 바로
솟구치기 때문에 요요가 100% 와요.
그나마도 서서히 끊어줘야 요요가 와도 심하게
오지 않기 때문에 약 중단하는 날까지 포함해서
최장 3개월 잡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식욕억제제는 절대 세게 먹을
필요가 없어요. 즉, 적은 양부터 시작해서 점차
의사 지시대로 늘려가다 중단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를 대신해 줄 건강한 천연 식욕억제제가
있다니 어찌 반갑지 아니할수있겠습니꽈???
Eatless란?
= 저분자 효모 펩타이드
(10,000 달톤 이하)
빵이나 주류에 사용되는 효모를 특정 효소로
가수분해시킨 안전한 원료로 식욕을
억제시키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 항비만
효과가 있으며 자극적인 음식의 선호도가 감소
한다고 합니다.
LIFE EXTENSION
Waist-line Control
120 capsule.
식품 및 음료 용도에 사용되는 천연 성분인
EATLESS 라고 불리는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유래한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유래된 펩타이드는 신경 펩타이드에
대한 영향을 통해 뇌의 식욕 조절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의 과잉 에너지로부터 지방 생산을
담당하는 효소의 활동을 감소시키고
그 결과, 음식 섭취량이 줄고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질대사 개선 효과도 보였다하니
Eatless는 인체에 무해한 획기적인 원료임에
틀림이 없네요.
타블렛이 아닌 보통 사이즈의 캡슐형태에요.
먹는방법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전에
하루 2번 2알을 물과 섭취해줍니다.
처음 구매할 때 식욕 억제 성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한 것이지만 솔직히 큰 기대는하지
않았거든요. 그저 한 달에 한 번 그날이 되면
미친듯이 몰리는 식욕 때문에 아차 싶으면
집안의 군것질들을 다 먹어치우고 난 후의
상황만 없어도...그때만 조절 가능해도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한 3일 먹어봤는데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먹어서 그런건지 효과가 있는건지
예전처럼 식욕이 왕성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달고 짜고 매운음식 좋아하는데 그런
음식을 먹어도 그게 넘 맛있다,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서 먹으면서도 저 답지
않다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특히 곱창을 좋아하는데 평소같으면 빨리먹고
밥 볶아먹어야지, 하는데 별로 생각이 없는?
나 왜 안먹지 나 왜이러지, 누군가 날 조종하는
듯한 좀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원래는 먹으면서도 빨리 먹고 빨리 더 먹어야지
하는데 말이지요.
먹고 있어도 먹고 싶은... 아시죠?
하지만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건 이미 머리로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절박한 사람이 성공률이
훨씬 높다는거!!! ㅎㅎ
보조제는 적절히 이용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끄읏~~~!!!
(하트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필터 샤워기 퓨어필터 (0) | 2020.09.13 |
---|---|
■ PVC 샤워호스 꼬임방지 물때방지 (0) | 2020.09.09 |
■ 크리티칼 볼트 커피 다이어트 에너지 커피 (0) | 2020.09.05 |
■ 클린앤블락 에어블락 AIR BLOC 무선 청소기 냄새제거제 내돈 후기 (0) | 2020.09.04 |
■ 쿠진아트 와플메이커 WAF-V100 윤아 와플기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