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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 키즈 등산화 노스페이스 NS95M02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거리두기까지 강화가
되면서 영업시간 9시 제한에 집술이 많이 늘게
되었지요.ㅠㅠ
집에서 먹으면 마냥 퍼져서 먹게 되어서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신랑이 자기 살이
쪘다고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해서 등산을 간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비단 신랑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학교를
제대로 가지 않다 보니 몸이 둔해져서 디룩디룩
확찐자가 되었어요.

아빠 등산 보내면서 큰 아들도 같이 등산을 보냈
는데 등산화 없이 일반 운동화 신고 갔다가 다음
날 발이 아파 혼이 났답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 되는 큰아들이 앞으로
아빠 따라서 등산을 잘 따라다닌다고 하길래
약속을 받고 등산화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원래 신발 자체도 그렇지만 신발은 절대 작게
신지 못하잖아요. 넉넉하게 신긴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매장에 가서 신겨보니 240 정도는
되어야 넉넉하게 신기겠더라고요.

아이가 키도 있고 등치도 있고 발도 큰 편이라
기존 나이키 신발은 230 정도 신었는데 두꺼운
양말신고 등산화를 신으려니 240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이 240 정도 되니 키즈가 무엇입니까
요 디자인은 성인이었고요, 이참에 아빠도 같이
같은 디자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이 있었는데 브라운은
사진보다 훨씬 밝았어서 부담스러워서 무난한
검정색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애들이 신는 거긴 하지만 키즈용으로 맞는
사이즈가 없다 보니 성인용을 신게 되었는데
정가는 20만 9000원...
와..... 비싸네요.
등산 열심히 다니라고 해야겠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16만원대길래 있어서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같은 물건이고요.









 

 

 

 

 

 

 

 

 

NS95M02 Black


제발이 245인데 초3이 240...
ㅎㄷㄷㄷ~~~ ㅋㅋㅋ
발 사이즈 커지는 것만큼 키도 쭉쭉
컸으면 좋겠네요^^











 

 

 

 

 

다른 등산화보다 이 등산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옆에 다이얼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끈으로
된 등산화는 아이들이 신고 벗기 불편하기도
하고 끈 조이고 푸르기가 아직은 미숙해서
다이얼로 돌리고 풀러서 신고 벗기 편하게,
자기 발에 맞게 신을수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K2나 코오롱에도 비슷한 등산화가 있었는데
큰 애가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고 하고 어쩌다
보니 노스페이스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어떤 브랜드이든 다이얼로 신을 수 있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편리한 것 같아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조여지면서 자동으로
자기 발에 맞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이새 등산화를 신고 등산을 다녀왔는데,
아이는 솔직히 그냥 운동화랑 별반 다른 것 없는것
같다고 하는데 이번에 간 코스는 북한산에서 조금
바위가 있는 난코스였다고 해요.
바위도 넘고 줄도 타고 네발로 올라간곳도 많았다고
하니 험한 코스였던것 같은데 그만큼 등산화가
있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다리도 덜 아프고 몸살도
안 난 것 같아요.


등산 열심히 해서 그동안 약해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북한산에 다녀왔네요^^
등산 초보라 최단거리를 선택해봤는데
왠 걸 제일 난코스였다네요.
암벽타기를 했답니다.ㅋㅋㅋ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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