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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 휠라 펑키테니스 1998 1TM00622D 베이지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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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40년 가까이 살면서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만

신어왔는데 그만큼 예쁘고 편한 신발을 찾지 못했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광고에서 너무 귀여운 신발을

찾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휠라 신발이었어요.

 

앞코가 둥글고 적당히 높은 4cm의 키 높이라서

넘넘 마음에 들더라고요,^^

 

솔직히 신발은 아무리 예뻐도 발이 아프거나 사이즈가

조금이라도 작으면 못 신는거 아시죠? ㅠ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디자인을 보고, 디지인만 믿고

처음으로 탈 나이키를 하게 됩니다.  ㅋㅋㅋ

 

 

 






 

 

 

 



 

FILA FUNKY TENNIS 1998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3가지가 있었는데요.
화이트와 베이지가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베이지 920을 선택했습니다.

 

1998년 출시되었던 FILA의 FUNKY TENNIS를
브링백한 제품.

FILA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가득 담고 있는
COURT 슈즈로 미드솔에 포인트로 사용된
F로고가 헤리티지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함.
프로파일이 높고 앞코가 둥근 쉐입으로
전체적으로 귀여운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제품.

 

그렇군요. 그렇게 역사가 깊은 신발이었군요.....

 

 

 

 

 

 

 

 

 

 

 

 

휠라 펑키 테니스 1998 베이지 920

휠라 펑키 테니스 1998

1TM00622D 920 베이지 색상이고요.
베이지 색상이지만 겉에 테두리 스웨이드만

베이지색이지 거의 흰색 운동화입니다.

 

귀여운 무늬의 둥근 앞코 쉐입과와 발이 작아
보이는 연출은 데일리 룩에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하며 4cm의 굽높이 효과와 함께 이상적인
비율을 완성해 줍니다.
가벼운 무게에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풀 그레인
합성 가죽 소재의 어퍼는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쉬우며 안감에는 땀 배출에 용이한 메시원단을
적용했습니다.



 

 

 

 

 

 

 

 

 

 





 

앞코 동글동글 무지 귀여워요.




 

 

 

 

 

 

4cm 키높이 신발 치고 그렇게 둔해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놓고 너무 높으면 신고 다니기에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좀 그랬거든요.

 

 

 

 

 

 

 

 

 

 

 





 

뒷축 모습입니다.

 

 

 

 

 

 

 

 

 





 

앞뒤로 스웨이드 처리가 되어있어서 오염에 좀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제가 신발을 좀 막 신는 편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방오,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서

오염을 미연에 최대한 방지해야겠어요.

 


신발 험하게 신는 거로는 세계 최고인 우리 초딩 아들들
신발에 잘 써먹고 있는 오염 방지 스프레이 입니다.^^

https://hhmmshare.tistory.com/196

 

■ 모어화이트 올케어 방수 방오 스프레이

천이나 스웨이드 같은 소재의 신발은 쉽게 오염이 되고 액체도 금방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력한 오염방지 섬유소재 반영구 발수 한번만 뿌려도 반영구 99

hhmmshare.tistory.com

 

 

 

 

 

 

 

 

 

 

 

사이즈도 맞고 신기도 괜찮고 일단 마음에 들어서

택은 그자리에서 떼어 버렸네요.

정가는 59,000원인데 인터넷 최저가 뒤져보니

4만 1천원인가 정도에 샀어요. 

가격도 너무 괜찮음!!!

급한 상황만 아니면 역시 온라인 주문이 짱입니다.




 

 

 

 

 

 

 

 

 

 

 

 

 

 

 

 

키높이 신발이 좀 높으면 너어무 신발만 보이는

경우가 있잖아요.^^

펑키 테니스는 걍 적당합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아요.

그냥 트레이닝 바지에 신어봤는데 캐주얼하게 

잘 어울리네요.

 

 

 

 

 

 

 

 

 




 

앞코가 동글하여 너무 귀여워요.^^

제가 발볼이 넓은 편이어서 앞쪽이 날렵한 좁은 신발은

못 신거나 신발 제골기로 조금 늘려서 신는데

휠라 펑키 테니스는 볼이 조금 여유있는 편인가봐요.

늘릴 필요없이 받자마자 바로 신고 다녀도 괜찮았어요.

 

나이키 보통 245 신는데 휠라 신발은 처음 신어보는거라

혹시 몰라서 이건 250으로 주문했는데 245였으면

조금 타이트 할 뻔했네요.

한치수 올려 신는게 맞는것 같아요.



며칠 신고 다녀보니 아무래도 에어가 있는 나이키

신발보다는 신발의 유연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네요. 

키높이 부분이 있으니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덜 하고요.

신발 안창 발바닥 닿는 부분이 조금 단단한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신발 끈을 꽉 메지 않으면 신발이 조금 헐떡

거리는 느낌이 들고요.

 

하지만 많이 불편하거나 발의 피로도가 심한 정도는

아니라 괜찮아요.

일단 귀여운 디자인과 적당한 키높이 부분을 보고

선택한 거기 때문에 제가 뭐 노상 움직이는 운동

선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착화감은 넘어 갈 수 있답니다. ^^



캐주얼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휠라 펑키 테니스 1998 이었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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