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1학년 아들 둘이 있는데
양치할 때마다 치약 짜 주기 전쟁이에요.
치약을 새거 꺼냈을 때 며칠은 자기들 스스로가
잘 짜는데 조금만이라도 치약을 쓰다가 짜부러
들면 잘 짜지 못하고 짜달라고 욕실에서 들고
나오느라 바쁘더라고요. 그냥 짜주면 되는데
저도 은근 귀찮아서리...ㅋㅋ
그리고 치약을 한 번 욕실에서 가지고 나오면
식탁 이건, 거실 이건 쌩뚱 맞은 곳에 치약이
누워있고, 그러다가 양치할 때 되면 또 치약 어디
있냐고 찾고, 가지고 다니다가 방문이나 벽에
묻히기도 하고 은근 스트레스였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알고 보니 펌핑 치약이라는 게
나왔더라구요.????? 오잉????
저는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호기심에 궁금해서
못 참는 성격이기에 아이들 핑계 삼아서 펌핑
치약을 구입해 봤습니다. 헤헤~~
페리오 46cm
젤타입 펌핑 치약
상쾌한 스피아민트
LG생활건강 285g
짜지 않고 눌러쓰는
편리한 펌프형 치약
- 치약 3개 용량이 깔끔 용기에 쏙 !
- 젤 타입으로 상쾌한 향이 빠르게 !
- 1회 푸시로 한 번 쓸 양만 쏙 !
이름 그대로 욕실에 세워놓고 샴푸나 린스처럼
펌핑해서 쓸 수 있는 치약이에요.
젤 타입이라서 많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구요.
하지만 흐르는 정도는 아니어서 쓰기 편해요.
1번만 펌핑하면 1회 양치할 수 있는 적당량이
나오고 아이들이 짜 달랠 필요가 없다고
편하다고 신기하다고 좋아하네요.
제가 한 번 펌핑에서 양치를 해보니 정말
상쾌한 스피아민트 향이 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치약은 굉장히 화~하고
시원한 향이 오래 남는 걸 좋아해서 대만 흑인
달리 치약을 좋아하거든요.
그 어디에도 국산 제품에도 대만 흑인 달리
치약처럼 개운하고 시원함이 오래남는 치약은
찾지 못했어요. 그나마 블랙라차치약정도 ^^?
이것도 약간 비슷한 느낌인데 그래도 대만 달리
치약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꽤 상쾌하고 시원한데 어린아이들이
쓰기엔 좀 매울 수 있구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은 쓸만하다는데 1학년 아들은 좀 맵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저는 다시 맵지 않은 펌핑 치약을
찾아 떠나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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