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모니카
브랜드 이름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기운이
가득한 예쁨 뿜뿜 느낌입니다.
제가 플라워 아이템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귀걸이는 볼드한 귀걸이, 플라워 귀걸이를
좋아하거든요.
참고로 제 최애 귀걸이는 필그림의 메이플라워
귀걸이 입니다. 넘넘 사랑스럽~~♡
귀걸이 검색하다가 우연히 리타모니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국 컬렉션?
이거 완전 제 취향이거든요.!!!!!!!!
게다가 색깔도 핑크~~~~~♡
핑크 감성은 나이가 들어도 항상 설레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수국 귀걸이 종류가 넘 예쁜 것 들이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정하고 나서는
망설임 없이 결제했어요.ㅋㅋㅋ
좌: RC6-JGRE2 우: RC6-JGRE3
요 2가지 중에서 고민하다가 오른쪽 귀걸이로
결정했는데 아무래도 남은 한가지도 곧
구매하게 될것 같아요.
ㅠㅠ ㅋㅋㅋ
사이즈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요.
시원한 느낌의 사랑스러운 핑크 에나멜과
스와로브스키스톤 디테일의 조화
꽃잎이 바람에 살랑이듯 한 움직임을
입체감있게 진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더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리타모니카 고유의 각인이 새겨져있는 동글
납작한 뒷클러치였는데요.
귀와 닿는 부분이 납작한 부분이어서 귀걸이
자체를 힘 있게 잡아줘요.
저는 귀걸이 클러치를 디스크 형 클러치로
많이 쓰거든요.
일반 클러치와 디스크형 클러치의 차이는
귀걸이를 잡아주는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넓은
디스크판이 아니더라도 요 평평한 클러치만
으로도 귀걸이가 모양이 잘 잡혀서 좋았어요.
귀걸이가 입체감도 있지만 달랑거리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씩 움직일 때 잡아줘야 하거든요.
헐렁하면 귀걸이가 움직이는 모습도 예쁘지 않고
빠지면 분실의 우려도 있고요.
제가 한번 착용해봤어요.
리타모니카의 포스트 귀걸이의 귀걸이 침은
SV925 스털링실버소재로 알러지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난하게 웬만한 침이 다 맞는 편인데
컨디션에 따라 가끔 간지러울 때가 있거든요.
이건 전혀 그런 거 없었어요.
봄날의 벚꽃 같기도
여름날의 수국 같기도
정말 여성스럽고 예쁜 디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일상생활에 비상이
걸려서 우울했는데 아주 간만에 기분
전환용으로 최고였어요.♡
https://hhmmshare.tistory.com/320
https://hhmmshare.tistory.com/421
끄읏~~~!!!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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