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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바세린 립테라피 로지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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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도 건조해져서 주름도

쉽게 생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얼굴 피부

전체적으로 보습으로 신경쓰고 있지만,

입술도 요즘 덩달아 더욱 건조해지네요.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 탓인 것도 있지만

그래도 올해 처럼 계속 수시로 립밤을 챙겨

발라야 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이번 겨울이 유독 건조한 건지, 제가 유독

노화가 진행중인건지.,.ㅠㅠ


그리고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니 마스크 때문에
마스크 안쪽에 닿는 코나 입주변에도 트러블이

많이 올라오고 습기도 계속 머금고 있어서

피부가 예민해 있지않나 생각도 듭니다.

마스크 때문인걸로......ㅋㅋㅋ

 

손가락으로 바르는 형태나 돌려 올려쓰는 스틱

형태의 보습 기능의 립밤들 여러가지 써봤

지만 결국엔 입술이 너무 땡기고 건조할 때

바세린 제품을 찾게 되네요.

 

급할 때마다 집에 굴러 다니던 이것저것들

발라봤는데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바세린

립테라피만한 것이 없네요.

 

 

 

 

 

 

 

 

약국에서는 4000원정도하는데 인터넷으로

1650원에 샀네요. 가지고 다니고 사무실, 집에

두고 다니려고 3개정도 샀어요.

그래도 배송비까지 오프라인 2개 값도안들었어요.

 

급한거 아니고 좀 기다릴 수 있다면 역시인터넷

구매하는게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것 같아요.







 

 

 

 

 

 

 

 

 

작고 귀엽고 간단한 포장.

 

 

 

 

 

 

 

한손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정말 좋습니다. 바세린크림의 미니어처 모양이네요.

 

 

 

 

 

 

 

 

 

한번은 뚜껑을 열고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써야

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바세린 스틱이랑 튜브형도

사봤는데 이상하게 이 바세린 립테라피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각자에게 맞는 것이 있겠지만

제가 이 제형과 느낌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제 친구는 가운에 구멍이 뽕 뚫어져있는

튜브형태.. 그게 제일 낫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술에 발라볼께요. 비루하고 마름마름하고

입술색도 옅은 내 입술....ㅠㅠ

 

 

 

 

 

 

 

 

 

 

 

 

 

윗입술, 아랫입술 한번씩 쓸어 주었어요.

색상이 로지립스도 핑크색을 띄지만 색상은

기대하시면 안되어요.  그냥 향만^^

노란색의 코코넛향 나는 것도 있는데

기능은 똑같고 향만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틴트 바르고 위에 코팅하듯 덧발라주면

혈색도 자연스럽고 건조함도 확실히 덜해요.

이거만한 립밤을 못 봤네요. 강추입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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