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클랜드 니트릴 장갑 코스트코

 

 

맨손으로 하기 힘든 작업인 김치자르기, 나물 
무치기등을 비닐장갑을 끼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미끄러지고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없어서 내손 같지 않아 작업이 좀 섬세하기가

힘든 점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코스트코에

갔다가 니트릴 장갑을 알게 되었는데

와 이거 물건이네요.. ㅎㅎ

 

코스트코 물건은 저렴하고 질이 좋아서

애용하는데 여태까지 코스트코 물건중 1등은

단연 키친타월이라고 생각해요.

 

커클랜드 키친타월 진짜 따봉!!!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전설의 키친 타월 ㅋㅋ

 

2등 니트릴 장갑 되시겠습니다. ㅎㅎ

라텍스 장갑도 써봤는데 천연고무라 좋을줄

알았는데 가루가 많이 묻어나고 좀 그닥

별로 더라고요. 고무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피부트러블도 난다고 하대요.

 

전 그런건 없어서 니트릴로도 충분합니다.

 

 

 

 

 

 

 

 

 

 

 

 

 

 

짠~~!!

몇 달 전, 경기도의 한 스타벅스에서 홀에 있던

손님들은 거의 코로나로 확진이 되었는데

KF94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직원들은 1명도

확진자가 없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저도 매장에서 마스크는 물론 장갑도 

착용하고 있기로 했습니다.

 

자주 매일 착용하는 거라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사이즈에 맞는 장갑을 착용하니 오히려 맨손에

이물질이 묻지도 않고 편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코스트코에 갈 시간이 없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역시 코스트코 물건은 코스트코 매장에서

사야 저렴합니다. ㅠㅠ

 

 

그래도 200매이니....

 

 

 

 

 

 

 

 

 

 

 

손목을 좀 덮는 길이이고요,
얇은 편이라 손에 좀 감기는 스타일.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 이제는 이거 끼고

자판도 잘 칩니다.

사실 지금도 끼고 치고 있네요.^^

 

두껍거나 손에서 헛도는 장갑은 손끝이

아무래도 무뎌져서 일하기 불편한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사이즈도 3종류가 있어서 사이즈에

따라 맞추어서 구입이 가능해요.
박스 겉면에 손을 대보고 살 수 있는
사이즈 길이 그림도 있네요. 
가장 긴 손가락을 기준으로 S사이즈는
12cm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장갑 끝이 오돌도돌해서 물건을

잡아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요.

마치 지문같은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m사이즈

https://oneany.shop/r65255

L사이즈

https://oneany.shop/JHZkTg

 
s사이즈

https://oneany.shop/B6qCK1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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