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하우스 해머 텀블러

아이들이 빨대컵을 졸업하고 컵을 들고 마실 수
있을 나이가 됐을 무렵부터 써왔던 모던하우스
컵인데요. 몇 년째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우연히 모던 하우스 매장에 들렀다가 유리인 줄
알고 집었는데 플라스틱이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들이 들고 마실 컵이라 깨지지 않을 플라스틱
컵이 필요했는데 그렇다고 너무 유치한 건 질렸
거든요.ㅋㅋ유아 식기가 워낙 오색찬란하고
유아틱한 부분이 많아서요.
솔직히 저는 심플한 것으로 쓰고 싶었어요.^^

그 무렵에 이케아의 여러 가지 색깔이 있는
그릇, 컵 세트 쓰는게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
아닌 유행이었는데 예뻐서 그 컵은 또 양이
꽤 많더라고요.

딱봐도 심플한 것이 유리 느낌도 나고 너무
괜찮지 않나요?
가격도 1개에 1900원으로 저렴했어요.

투명도는 몇 년 쓰다 보니 조금 불투명해지더
라고요.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다 보니 긁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해서 조금씩 교체해서
써오고 있습니다.

 

 

 

생수와 보리차 콜라를 담아봤어요.
투명, 깔끔~~ 220ml 입니다.

높이는 소주잔 반만합니다.

한 손에도 잡히고 아이들이 잡기에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잡힙니다.
아이들이 들고 마시기에 양도 크기도
딱 적당해요.

주의사항
뜨거운 물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내열온도 40도. 냉장고, 식기 세척기,
전자레인지에는 넣지 말아 주세요.

해머 텀블러 220ml PL0118178

밑바닥에 붙어있는 상세설명.

크기는 해머 텀블러 랑 비슷하지만 모양이
여러 가지 있었던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은 모던 하우스 매장에서 바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몇 년째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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