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덥고 땀나고 게다가 두피에 열까지
오르면 진짜 미추어버리겠더라고요.
탈모는 두피의 열로부터 시작한담서요.
무섭....
차라리 샤워하고 머리를 감으면 시원한데
그럴 만한 상황이 되지 않거나
두피가 가려울 때, 혹은 관리 차원으로 딱인
제품을 찾았네요.
줄라이미 콜드 부스터
JUL7ME COLD BOOSTER
200ml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닌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예전의 무스같은 그런 모습이고요.
귀여운 동그란 투명 뚜껑 안에 마치 빗이
달린것처럼 돌기들이 있어요.
머리에 대고 그대로 수직으로 누르면
가운데에서 내용물이 나오고요.
주위의 돌기로 맛사지해주면 됩니다.
수직으로 누르면,
취이익~~~하면서 시원한 향의 차가운 액체가
보글보글 뿌걱뿌걱하면서 나와요.
거품이 금방 사라지네요.
사용방법
제품을 충분히 흔든 후에 매일 두피에 적당량
골고루 바른 다음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하듯이 충분히 두피에 흡수되도록
문질러 줍니다.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서 샴푸 후
젖은 머리에, 평상시에 마른 머리에도
가려운 두피에도 생각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요.
진짜 대에박~~!!!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그동안 시원하다고, 쿨링 스프레이라고
몇개 사봤는데 시원은 개뿔...
이제 다 버리려고요.
뿌릴 때 그 때만 잠시 액체가 닿아서 시원한거지
뿌릴 때 빼고는 몇 초 뒤에 쿨링감이 사라짐요.
그런데 줄라이미 콜드 부스터는 진짜콜드해요.
뿌리는 즉시 두피에 얼음 닿듯이 차갑고요.
쿨링감이 꽤 오래가요. 씻어내는 제품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두피나 모발이 떡지거나 두피 쪽으로
모발이 딱붙하지도 않고요.
오히려 모근 쪽이 힘이 생기는 듯 한올 한올
살아나듯 보송보송한 느낌입니다.
신랑은 두피 열을 진정 시켜주고 탈모걱정
때문에 사용하고 있고, 저도 물론 머리카락이
샴푸할 때 마다 너무 빠져서 탈모걱정이 있지만
당장은 두피가 급 너무 가려울 때가 있어요.
누구는 새치가 나려고 가려운 거라고 하는데
진짜 그런건지 정수리가 너무 가려워서 보니
그 부분에 새치가 없진 않네요.ㅜㅜ 엉엉..
가려울 때마다, 샴푸 후에, 그리고 두피가 너무
뜨끈뜨끈하다 싶을 때 열을 진정시켜주고자
할 때 마다 취이익 뿌려주고 있습니다.
진짜 완전완전 시원 하답니다.~~~♡
한번 써보세요. 신세계입니당.
혹시 저처럼 탈모관리나 두피 쿨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관련 다른 포스팅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https://hhmmshare.tistory.com/161
https://hhmmshare.tistory.com/163
https://hhmmshare.tistory.com/164
끄읏~~~!!!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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