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우랩 빼독패치 내돈 후기, 발패치, 종아리 다리 부기제거, 랄라블라 추천

 

 

 

평소에 발이나 종아리가
많이 붓는 스타일인 저는
약간의 하지 정맥도 있어요.

같은 신발도 저녁에 신으면
너무 딱 맞는 느낌이 들고

조금 서 있거나 걷게되면 발도 발이지만
종아리도 근육 뭉친 거 마냥
아주 튼실 땅땅해지더라구요.

예전에 구두를 많이 신어서 그런지
약간의 무지 외반증도 있어서
발의 피로도가 조금 쉽게 오늘 스타일이에요.

볼이 넓은 신발도 제 발에 맞춰져서
편하게 신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려요ㅠ

발모양 한 번 어지간히 이상한가봐요
못생겼어요 자신없어요ㅜㅜ

 

 

어디가서 재밌게 놀다가도
발이 힘들고 아프면 갑자기 즐겁지 않고
앉고 싶다.. 다 귀찮다..빨리 집에 가고 싶다..
생각 드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저랑 같은 마음이었던분 있으신가요ㅜㅜ

 

ㄱ

 

어느날은 새신발을 신고나갔다가
아직 제 발에 익숙하지 않은 신발이라
신발 모양이 아직 잡히기전이었거던거져..

그래서 발이 너무아파서 거의 울기직전으로
다니던 중 랄라블라에서 요걸 발견합니다.

슬로우랩 빼독패치
'피곤에 지친 발을 상쾌하게'

그때 당시 발이 굉장히 피곤했었기에
당장 사봐야만했어요
말만들어도 피곤이 풀릴것같은 느낌적인느낌!

 

 

 

 

1박스에 1만원 좀 안됐고
지퍼백 안에 5개가 깔끔하게
쓰기 편하게 개별포장되어있어요.
1개당 2장씩!
우리 발은 왼발 오른발 1쌍이니까요ㅋㅋ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퍼백에서 꺼내 비닐을 개봉한 후
스티커 붙이듯이
패치 뒤쪽의 부착용 시트를 제거하고
걍 발바닥에 가져다가 척척 붙여줍니다.

다른 어떤 제품은 패치따로 스티커따로 해서
만들어 붙이는 것 같은 제품도 있던데
쓰레기만 많아지고 복잡하고 불편했어요.
슬로우랩 빼독패치는
보관도, 사용도 간편하게!

(이거 은근 무시 못할 장점입니다)

향은 무향,라벤더,쑥향 3가지가있던데
보통 취침전에 쓰니 숙면유도로 유명한
라벤더향으로 샀어요.

붙이고 자는데
발이 사알짝 따뜻해져옴을 느낍니다.
뜨끈뜨끈정도는 아니고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패치를 뜯어서 확인해보면
불필요한 노폐물과 수분이 빠져나와
시트 색깔이 검게 변하게 되는데요.
(아래 사진주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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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붙이는 순간 발바닥에 열을 내어 땀 배출을
도와주며 붙이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바닥에서 나오는 땀으로 인해서
패치가 검게 변합니다.

꼭 내 발에서 어마무시한 게 나온 느낌.. .ㅋㅋ

사실 떼고나면 라벤더향 보다는
대나무 목초액향이 더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발에서 나온 땀,수분으로 인해
검게 변한그 패치와 발바닥에
닿아있던 부분이 좀 끈적해져요.

꼭 잘씻어주세요

성분

천연 대나무 목초액
비타민C
신령버섯
키토산
덱스트린
키틴
토르말린
라벤더 추출물

자고 일어나서 보니 어제 힘들었던발도
한풀 꺾인것같고 종아리도 좀 말랑?
어제는 천근만근했던 다리도
좀 가볍게 느껴지더라구요.

' 자고 일어나서 그렇게 된 거 아니야?
패치때문이 맞나?' 싶어서
또 발과 다리가 아팠던 어느날,
패치를 붙이지 않고 그냥 자봤더니
약간 달랐어요.

붓기, 수분이 덜 빠진느낌?
그래서 덜 가뿐한 느낌이랄까요.

매일 쓰기는 좀 그렇지만
많이 걷고, 많이 서 있던 날은
자기전에 밤에 꼭 붙이고 자요.

저같이 발건강에 취약하시거나
오래 서 있는 분들, 오래 걷는 분들,
등산 다녀온날, 오래 쇼핑한날등등
발을 좀 피곤하게 한것 같다 한날은

슬로우랩 빼독패치 한번 써보세요
그 다음 날 발과 다리가 한결 가벼울 거에요.

 

끄읏~~~!!!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