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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 라비킷 베베슬립 내돈 후기 쿨링밤





 

비염이 좀 심한 저는 특히 환절기가 되어서 한번
비염이 시작되면 수시로 재채기가 나고 코가
간질간질하고 밤에는 코가 막혀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ㅠㅠ
그런데 불행하게도 두 아들들이 저를 닮아서
비염끼가 좀 있어요.ㅠ
특히 둘째가 더 심한데 코와 목이 좀 더 약한지
큰애보다 코양도 많고 코딱지도 많고 감기도 자주
걸리곤 한답니다.


그럴 때마다 코가 막혀서 숨을 코로 제대로 쉬지
못할 때 옆에서 잘 때 숨소리를 들어보면 헉헉
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 입으로 숨을 쉬니
입이 마르는지 컥컥 거리기도 하고,
코가 좀 있으면 더글더글 끓는 소리도 나고,
그리고 아침에 보면 누가 봐도 피곤한 얼굴...
딱 봐도 밤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푸석푸석한
얼굴로 나옵니다.

잠을 제대로 자야 키가 클텐데.....
비염 문제는 곧 아이들 성장문제로까지 갑자기
혼자 심각해집니다.ㅋㅋㅋ

그러다 막힌 코를 뻥 뚫어 줄 수 있는 특효템이 

있다고 해서 구매해 봤어요.

 

 








라비킷

베베슬립 20ml

Lavikit

BEBE SLEEP

 

 

 

+

유칼립투스잎 오일

로즈마리 오일

페퍼민트 오일

티트리잎 오일

 

 

 

-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코 주위를 시원하게 케어해 줍니다.

 

 

 

 

 

 

 

 

19,8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손안에 들어 오는 작은 사이즈에

뚜껑과, 안에 덮개가 있고요.



 

 

 

 

덮개를 열면 안에 고체 형태의 오일이 들어있어요.



 

 

 

 

 

 

 

 


투명하고 반짝이는 것 보이시나요.  
색깔은 없는 무색이고요.
향은 우리 옛날에 호랑이 연고 느낌 ㅋㅋㅋ
화~한 민트+유칼립투스 향이 나서 향만 맡아도
코가 뻥 뚫릴 것 같은 아주 시원한 향입니다.

 

 

예전에 태국, 필리핀에 놀러가면 벌레 물린 곳이나 코가 막힐때

바르면 코도 뚫리고 간지러움도 줄어드는 롤온 스타일의

액상으로 된 유칼립투스 향의 오일을 사오곤 했거든요.

아시죠아시죠??? ㅎㅎ

 

 

진짜 코막힌데 직빵으로 뻥 뚫리고 개운하게 잠을 자곤 

했었는데 아무래도 흐르는 오일 형태이다 보니 바르기도

힘들고 자칫 눈 근처에라도 가면 난리가 납니다.

매워서... ㅋㅋㅋ 눈에 파스 바른 느낌..

저는 종종 사용하곤 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바르기에는

줄줄 흐르는 매운 파스의 느낌이어서 사용하기가

좀 애매했었거든요.

 

그런데 요 라비킷 베베슬립은 바르기도 편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코도 뚫어 주니 효과도 좋아서

사용하기 편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눈근처에 가면

시원하지만 매워요.. 아이들이 혼자 바르기 수월하다지만

그 손으로 얼굴 만지고 눈비비고 하면 액상오일과

똑같지는 않아도 난리가 날 수 있다는..... ㅎㅎㅎ

 

아이들 혼자 발라도 바르고 나서 손을 꼭 씻게 해주세요.

 

 

라비킷 베베슬립으로 비염을 낫게 할 수는 없겠지만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답답함을 좀 해결 해주니

일시적으로 나마 증상을 완화 해주는 것 같아요.

잠은 제대로 자야하니까요.^^

 

코로 숨을 쉬어야 뇌에 산소 공급이 되지 입으로 쉬면

그 만 못하잖아요. 그리고 입으로 숨을 쉬면 얼굴이 

길진다는 것을 보고 어머머머.....ㅋㅋㅋ안됩니다.

 

 

용량이 20ml지만 고체라서 은근 오래 쓸 것 같아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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