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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자석 빠찌링 문짝 자석 셀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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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나무문이 있는데 얼마 전부터 문이 뭔가
헐렁헐렁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문이 어떻게 고정 되어있나 봤더니....!!
자석인거죠.

 

 

 

 

 

 

 

 

 

 

 

 

 

 한쪽은 자석이 붙는 곳, 평철 같은게 있고요.

 

 

 

 

 

 

 

 

 

 

 

 

 

한쪽은 자석입니다.
그런데 이 자석이 오래 쓰다보니 문을 열 때 마다
튀어 나와있더라고요.

진즉 신경 썼어야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빠져서 문이 닫힘으로 고정이 되지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완전히 망가지기전에 교체해
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이 부품 이름을 몰라서 검색해보다보니

빠찌링이라네요. 자석 빠찌링? ㅋㅋㅋ

이왕사는거 튼튼하게 스테인레스로 구매해봤어요.

그리고 눈에 잘 띄지 않도록 블랙으로 똬~~

 

 

 

 

 

 

 

 

 

 

요렇게 착 잘도 붙네요.

자석의 힘이 어찌나 센지요.
전에꺼는 6k라고 써있었는데 그게 4k보다 센거
라고하네요. 철문도 문제 없겠어요. ㅎㅎ
이걸로 교체 했다가 문 안 열리면 어떻게 해~
ㅋㅋㅋ

 

 

이런류를 어디서 봤나 했더니 가구에 많이 쓰이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보니 집에 가구들도 다
요걸로 되어있는게 알고나니 보이더랍니다.

 

 

 

 

 

 

 

 

 

 

가격은 2,200원! 혹시 몰라 2개 샀어요.









 

 

 

 

 

 

교체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초간단!!

 

 

 

 

 

 

 

 

 

 

기존 빠찌링 분리해 줬어요. 문 색깔과 비슷하게
색깔을 칠했던거라 뭐 묻은 것 처럼 더러워
보이네요. 쩝....

 

 

 

 

 

 

 

 

 

기존것 떼어내고 새것으로 나사 고정해줍니다.

 

 

 

 

 

 

 

 

 

 

닫아 보니 잘 닫히네요. ㅎㅎ

처음에 기존 나사를 썼더니 나사머리 부분이 튀어
나와있어서 제대로 잘 닫히지 않았어요.
동봉 되어있던 나사로 교체해주고 닫으니 아주 잘
닫히네요. 자석에 평철을 붙여 놓고 문을 닫고
살짝 위치 표시를 해두면 고정하기 한결 쉬워요. ^^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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