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예술대상 고현정 미모 톰포드 드레스

엊그제 5월 13일에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었는데요.
대상은 유재석 씨가 탔더라구요.
그런데 백상에서 화제였던 분은 단연 고현정님!!
저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50대의 나이에 어떻게 저런 미모와 피부와 특히
머릿결~~~~부럽습니다.

.

늘씬늘씬~
실제 키가 172cm라고하죠.
역시 미스코리아~~
남자든 여자든 일단 키가 크고 봐야해요.
ㅠㅠ

화려한 느낌의 드레스는 아니었는데
하늘 하늘거리는 소재로 몸매의 실루엣을
드러내주는 느낌이 고급스러우면서 청순
하면서 가디건까지 너무 예뻤어요.









저 드레스는 톰포드의 600만원대의
드레스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세일해서 150만원정도하네요.
거저다거저~~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돈과 몸매는 둘째 치고 입고
갈 곳이 없어요. 푸핫
사봤자 저거 입고 설거지하고 청소기돌릴...
ㅠㅠ

배도 하나도 없으세요......
예전에도 키 크고 늘씬 날씬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엔 TV화면에서 저 정도면
진짜 바짝 몸을 말린 거 같애요.

JTBC 사전제작 드라마 찍고 계시다고
하더니~

여신의 느낌

대상시상자로 나오셨어요.

얼굴도 더욱 귀염상이 되신듯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되시겠습니다.
어깨, 팔 부분 보니 뼈대도 진짜 얇은가 봐요.
예전에는 이 정도 여리여리 느낌은 아니었는데..

얼굴이 동글한 느낌이어서 얼굴 전체적으로
어려 보이는 동안 이잖아요.
고현정 씨는 얼굴 전체적으로 다 예쁘지만 저는
코가 정말 복코 인 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시상식에서 말하는 걸 보니까
굉장히 천천히 말하고 약간 발음이 예전과 달라진
느낌이었어요. 치아를 뭘 만 지신 거 같애요.
제가 보기에는 윗니가 좀 달라보이던데 그러면서
약간 얼굴살도 빠지고 얼굴형도 더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다시 미스코리아 나가셔도 될듯..

마지막으로 2009년 MBC연기대상 때인데요.
완전 다르죠?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된 사진인데 지금이
훠얼씬 심하게 어려 보여요.
역시 다이어트!!!!!!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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