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서 대파를 사용할 일이 있는데 탕파로
썰어서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점점 사용할 양도 많아지고 손도 많이
가다보니까 탕파 써는 기계를 찾게 되었어요.
탕파써는 기계는 설렁탕집이나 대파를
엄청나게 많이 쓰는 집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약간 소형?의 탕파 기계가 있길래
구매해 보았는데...이거 대박!!!!!!
완전 물건입니다.♡♡♡
사용 전, 구성품 확인하시고요.
두께도 조절 가능합니다.
왼쪽 회색 긴부분이 파 투입구고요.
탕파기계를 지지하는 다리네개.
꼭꼭 손조심요~~~
칼날이엄청 날카로워요.
무섭습니다. ㅎㄷㄷㄷ....
ON / OFF 스위치
날이 엄청 날카로우니 조심 또 조심요.
작업을 모두 끝내고 나면 나사를 풀어서
앞부분 분리해서 청소하기도 쉬워요.
파를 넣고 짧아지면 손가락을 넣으면
위험하죠?ㅠㅠ
보조기구로 밀어 넣어줍니다.
소음은 좀 나지만 편리한 것 따지면
그 소음쯤이야 전혀문제되지 않습니다.
파썰 때 초록색 뒷부분부터 넣어서 썰고
단단한 흰색 대부분은 모아서 넣어주는
것이 모양이 비뚤어지지않고 동그랗게
더 예쁘게 썰리더라고요.
파 몇 대 썰고 나면 맵기는 얼마나 매워요.
눈물 나고 난리인데 이 정도 양의 파는 눈이
맵기가 무섭게 다 썰려버립니다.^^
아 그리고 파를 썰어 보신 분들은 아시죠.
파에서 끈적거리는 점액질 같은게 나와서
물르고 칼에 붙고 도마에 붙고해서 뒷처리도
힘들고 파도 모양이 안 좋고요.
하지만 이 탕파 기계로 파를 썰면
날이 아주 날카로워서 그런지 정말 다 썰고
나서도점액질 같이 끈끈한 것 하나 없고
엄청 뽀송뽀송한거 있죠.
그래서 보관도 깔끔하게 오래가능해요.
<제품관리방법>
기본적으로 앞커버 개봉 후에 주요부품에
물을 뿌려 주어 청소해주세요.
이때 스위치 부분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물 청소시 제품 뒤쪽을 조금 들어주어
청소하면 더 편리합니다.
1달에 2~3번 칼날과 원판과 와샤를 모두
분리하여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담구었다가 청소해줍니다.
젖은 헝겊을 이용해 원판 뒷부분에
위치한 부분도 닦아줍니다.
대파가 기기에 붙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조각이라도 말라서 잘 떼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때 그때 관리해주는 것이
오래 쓰고 쉽게 쓰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https://nico.kr/oRqVLt
가격이 좀 내려갔군요..쩝....
얼른 겟하세요!!
끄읏~~~!!!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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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돈으로 직접 구매한 이용후기이나,
경우에 따라서 애드픽으로부터 소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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