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이유이 블랙헤드 스틱 내돈 후기

여름이 되니 더욱 폭발하는 피지샘들,
그리고 점점 더 자주 채워지는 내 모공과 블랙헤드...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니니
이 더운 여름에 뜨겁고 습하고 마스크의 안쪽의
모공들이 매일 성나 있어요. ㅋㅋ
블랙헤드 관한 제품을 벌써 이번 여름에 몇 개를
샀는지 몰라요.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효과가
있는 건데 마음만 급해서 자꾸 짜게 되고 흑흑ㅠㅠ


토소웅 블랙헤드 오일로 문질문질해주어 짜지
않고 녹여서 관리해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물리적인 자극이 없다 보니 사실 쫌 드라마틱한
결과는 힘들고 꾸준한 관리와 시간이 필요하더
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틱형으로 된 블랙헤드 관리
제품을 구매해 봤어요. 앞쪽에 실리콘 솔이 달려서
그냥 오일로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다는 조금 더
블랙 헤드가 빠지기 쉬울 것 같아요.

포이유이
Deep pore fun cleansing
blackhead stick
딥포어 펀 클렌징
블랙헤드 스틱

위에 작은 뚜껑을 열면 실리콘 솔이 나오고
전체적인 파란 뚜껑을 쭉 빼내면 딱풀처럼 흰색으로
블랙헤드 스틱이 들어 있습니다.

색깔도 딱풀 같고요.
돌려서 밀어 올려 쓰는 방법도 딱풀 같아요.

딱풀 뚜껑 같은 걸 열면 여러 돌기가 있는 실리콘
솔이 들어 있어요.

포이유이 블랙헤드 스틱을 사용해보기 전에
제 코 상태를 보여드릴게요.

사진상에는 정확하게 리얼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실제 보면 모공 사이사이에 잔뜩 피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ㅠㅠ
날도 덥고 마스크 안에서도 습기 때문에 불어서는
점점 더 피지를 자주 제거해줘야 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사용방법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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