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영 오광채 산소 톤업크림 내돈 후기

택배가 도착했는데 본 품을 사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샘플이 5개 들어 있더라구요.
이런 점 참 좋으네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테스트해보고 사용할 수 있다니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본품을 개봉하기 전에 샘플 먼저 사용해
보도록 할게요.

샘플 하나로 손목과 얼굴에 테스트해보려고
하는데요.
너무 조금 짰나.....? 찔끔수준~ ㅋㅋ
암튼...

1. 톤업

펴 발라보니 생크림처럼 쫙 펴 발리고요.
피부가 톤업 이 된다고 하더니 약간의 톤업이될
만한 연한 핑크빛을 띄고 있습니다.

잘 펴 발라서 탁탁탁 두드려주었어요.
사진 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확실히 바른 쪽이 광이 나고 톤업이살짝 됩니다.
톤업이라고 해서 잡티가 다 가려질 정도는 아니고요. 쌩얼이 아님을 나타내줄 정도?

제 얼굴에 한 번 발라 볼게요.

2. 사용방법, 내돈내산후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발라준 후 가볍게 흡수시켜줍니다.
제품 특성상 기포가 발생하나, 사용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머리는 나노힐 헤어팩을 하는 중입니다. 흐흐 ㅋㅋ
그리고 얼굴은 기초 화장만 끝낸 피부 상태고요.
피부가 흰 편이기는 하지만 모공이 많고 약간
피부톤이 고르지 못하고 울긋불긋한 면도 있어요.
ㅠㅠ

샘플 투척~촵

문질문질~~~
손목에 테스트했던 것보다는 양을 조금 더 해서
발랐더니 백탁 현상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잘 펴 발리고,
금방 사우나에서 나온것처럼 윤기랄까, 광이랄까 반짝반짝 해보입니다.

바른쪽 vs 안바른쪽

바른쪽 왼쪽, 바르지 않은 쪽 오른쪽.
확실히 피부광이 차이가 나죠?
피부결도 좀 달라 보여요.

바르지 않은 요쪽은 광이 없는 반면,

크림을 바른 반대편은 광이 번쩍번쩍 해요.

그러나 양 조절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은 것이
너무 많이 바르면 사이버 여전사처럼 얼굴이
은박을 씌운 듯한 그런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샘플을 써보고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본품을
과감히 뜯었어요.

3. 뷰티영 성분

오투 원스 버블 톤업이펙트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SPF50+ PA+++
3중 기능성 화장품

바르는 순간 핑크빛 톤업의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며 살아 숨쉬는 산소 방울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생기를 부여 합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함유로 피부톤을 개선
시켜 환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 황금 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피부
보습력 유지에 관여하여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 쇠비름 추출물, 녹차 추출물, 로즈마리잎 추출물,
마트리카리아꽃 추출물은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여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 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탄력과 모공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케이스도 핑크 보라 한 것이 색깔 한번 참 예쁘고
블링블링 하네요.

흰색씰로 꼬옥 봉인되어 있고요.

사알짝 뜯어내니,

보기만 해도 부드럽고 달콤한 연한 핑크빛 크림이
들어 있네요. 보글보글한 버블도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버블 때문에 바를 때 피부에
더욱 잘 밀착되어 발리는 느낌이었어요.
바를 때 버블이 탁탁 터지면서 촥촥 피부에 밀착
되어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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