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화그리기세트 DIY 명화 그리기 꽃피는 아몬드 나무 반고흐 캔버스 디지털 페인팅 부부의세계

푸른 빛, 민트 빛 에 꽂힌 어느날
이 그림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얼마 전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도
벽에 이 그림이 걸려 있더라구요.


빈센트 반고흐 - 아몬드 나무 1890.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벚꽃같은느낌의
아몬드 나무가 그려진 그림이지요.

아몬드 꽃은 긴 겨울이 지나고
초봄에 가장 일찍 피는 꽃이며,
이 그림은 반 고흐가
자신의 조카에게 준 첫 선물이자
37년 인생 그의 마지막 봄에 그린
마지막 꽃 그림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꽃과 꽃봉우리를
관찰해서 그린 것도,
이렇게 밝은 색깔을 사용한 것도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명력과 희망, 부활을 상징하는
아몬드 꽃이었기에
막 태어난 조카에게 선물했나봅니다.

자신의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가장 밝은 그림을 그리고는
5개월 뒤 자살로 자신의 생을 마감하지만

이 그림을 선물 받은 조카는
훗날 반고흐 미술관을 세워
이 그림과 함께 삼촌의 모든 유작들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미술관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자 이제 희망적이고 생명력이 가득한
그림을 반고흐가 되어
조카에게 선물할 설레이는 느낌으로
그려봅니다.ㅎㅎ

요기는 물감을 2배로 주셔서
넉넉해서 마음이 놓여요 ㅎㅎ

넉넉히 칠하는게 예쁘기도 하지만
물감 뚜껑을 어쩔 때 제대로 안 닫아놓으면
그대로 굳어버리거든요.ㅠ
조심조심..

번호가 적힌 또하나의 종이가있고요.

난이도는 중급정도 되보여요.

언제나 그렇듯
연한색부터 시작해봅니다.

파란색을 칠하기 시작하니까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ㅎㅎ

완성!

캔버스 정가운데 맞춰 달 자신이 없어서
캔버스 좌우 가운데에 하나씩 달아서
끈으로 연결했어요.


끈으로 거니까 부담없이 걸 수있어요.

그리고 꼭꼬핀으로 살짝~^^

벽걸이로 완성이요.





빈센트 반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
무료배송 14,500원👇
https://oneany.shop/S7Mp5C





끄읏~~~!!!


좋아요♡
하트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제가 제돈으로 직접 구매한 이용후기이나,
경우에 따라서 애드픽으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수도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