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플랍 쪼리 FFSO9E315 데코 비즈 쪼리 내돈 후기 사이즈 마이크로 버블폼 쿠션 발 편한쪼리

 

 

 

 

 

 

 

 

 

 

핏플랍을 처음 경험했던 때는
10년전쯤에 첫째아들을
임신했을 때 였는데요.

임신 중기쯤되니 기존에 입었던 옷은
진즉 못 입었고 신발도 발이 부어서
안 맞고 불편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홈쇼핑에서
핏플랍 판매하는 방송을 보게되었는데
바닥도 말랑한 것이
너무 편해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발등모양이 쪼리 모양이라
발가락 아퍼서 안되겠다 싶었는데
쇼호스트가 전혀 안 아프다고
아프시면 환불해준다고 그러대요.

ㅇㅋ접수!
아프면 진짜환불한다 생각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막상신어보니
너무 편한거에요.

쪼리라고 발가락 아픈게 다 뭐에요.
그 이후로 10년째 계속 여름 신발은
핏플랍입니다.♡♡♡♡♡
ㅋㅋㅋㅋㅋ
임산부가 신고 다녔으니
편한건 말다했쥬?ㅎㅎ

임신때 신던 쪼리는 그때 발이 너무
부었어서 그때 부은 왕발사이즈에 맞게
늘어나서 애기 낳고 신으니까
헐거워서 못 신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 해에 다시구입 ㅎㅎ

진짜 발가락도 안아프고
발 딛는 쿠션 창도 가볍고 적당히
푹신해서 발의 피로도 많이 줄여줘요.

 

 

 

 

 

Micro bubble board .
핏플랍의 생체역학분석가들에 의해
개발되어 플립플랍에 적용된 미드솔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우며
발아치에 맞는 곡선과
마이크로 버블폼 쿠션이 적용되어
발꿈치와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시킵니다.

 

 

 

 

 

 

신발 바닥에 요거 빨간딱지가
붙어있는게 편해요 ㅎㅎ

핏플랍 편한건 인정했으니
이제 예쁘기까지한걸 사고싶어서
이번엔 더 더워지기전에 요걸로
사봤어요.

 

 

 

 

작년에 눈여겨 보았었는데
사이즈도 없었고
가격도 10만원이 훌쩍 넘어가서
선뜻 사기가 애매했었어요ㅠ
아무리 편해도 좀 비싼것 같았어요.

그런데 1년 지나니 가격도 좀 내리고
사이즈도 생김.
왜???누가 반품했나 ㅎㅎ

각종포인트 모아서 현대hmall에서
7만원대로 득템했어요.

예전에는 글리터나 스톤있는 제품
샀었는데 이번게 제일 화려한 것 같아요.

 

 

 

 

 

블링블링 찰랑찰랑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여름에 바지랑도 스커트랑도
잘 어울리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맨 다리가 드러나는 신발은 연한색상을
고르는 것이 다리가 더 예뻐보이고
길어보인다 생각합니다.

살색다리에 검정신발은 쭉 내려오는
다리의 연장선을 끊어버려서
짧고 굵게 보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비즈들도 꽤 단단하고 짱짱하게
묶여있어서 맘이 놓입니다.

 

 

 

 

 

 

쪼리는 발가락도 불편하지만
발등도 물집 잡히거나 쓸려서
아플 수 있는데,
요거는 발등에 부드럽게
스웨이드 처리가 되어 있어요.

발가락 및 발등도 전혀 부담없음요^^

 

 

 

 

 

 

핏플랍 사이즈는
영국 사이즈,미국 사이즈 잘보세요.
전 245여서 미국 7사이즈가 맞아요.
알고보니 임산부 시절 때는
8사이즈였더라고요. 250...

 

 

 

 

 

 

미국 7사이즈로 딱 맞아요.
제 발은 참 못생겼어요.
예전에 신발을 아무거나 막신었더니
발이 굳은살에 모양도 다 망가졌어요ㅠㅠ

신발만 봐주세요.
여름이 다가오니 신경좀써야겠네요.
ㅋㅋㅋ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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