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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 슬로우랩 아치패드 내돈 후기 발바닥 통증 완화 부작용 자세교정 실리콘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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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무리 편한 신발을 신어도
걸어다니다보면 발이 아픈 것은
왜 그런지 늘 궁금했어요.

발이 저릿저릿하고 발바닥 통증도 있고
발가락 통증도 있고...
그것은 제 발바닥이 제 무게를 제대로 분산하지
못했기 때문인가봐요.

예전에 신발이 꼭 끼던 딱 맞던 그냥
막 아무거나 신었거든요.
그 때는 또 그렇게 발이 피곤하지않았는데
나이 먹어보니 알겠네요.ㅜㅜ

예전에는 그저 어려서 몰랐었는데
몇 년 지나고 보니
발모양도 발가락모양도 많이 변하고
발바닥 저 안쪽 어딘가도 땅기고 결리고 그러네요.


슬로우랩 아치패드
- 발에서 시작하는 신체 밸런스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실리콘패드가
발바닥을 부드럽게 감싸서
체중을 분산 시키는 아치의 역할을 돕고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분산 시켜 통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사이즈 9.5cm×9.8cm

우리 발은 신체 2% 면적으로
나머지 신체 98%를 지탱하며,
하루하루 무게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신랑도 발 아플 때가 있다고해서
제꺼하나 신랑꺼하나해서 2개사봤어요.

박스 1개에 지퍼백 안에
1쌍의 실리콘패드가 들어있어요.
사용방법
양쪽 발에 하나씩 끼워주심되고요.
발바닥에서 아치모양으로 들어가는 부분있죠?
발바닥과 볼록한 부분이 닿도록
양말처럼 신어주시면 되요.

매일 30분씩 2주간 사용 후 서서히
착용시간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적응가능합니다.

내구성이 좋은 일체형 실리콘 타입으로
빠지거나 미끄러짐은 물론 사용 후
세척 걱정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착용하고 나서의 느낌은
아무래도 발바닥안에 볼록한게 있으니까
볼록한게 느껴지고요.^^

시간이 좀 지나니 발바닥에 뭐가있으니
답답한 느낌이 들면서 발바닥 가운데를
지압해주는 느낌이 들다가...
시원했다가....하지만
첫째 날은 10분정도..
참지 못하고 벗어버렸어요 ㅋㅋ

그러나 둘째날? 역시 느낌 비슷하다가
벗어버리고..

셋째날 정도에
단화 신발 안에 양말신고 신으니
답답할 줄 알았는데
집에서 맨발에 신는 것보다
생각보다 답답하지도 않고
잊고 걸어다녔어요ㅋㅋ
대신 점점 더워지니 땀이 좀 나네요.

그러기를 1주일.
이제는 뭔가 받쳐주는 느낌이 있어서
서있을 때나 걸을 때 좀 편한 것 같아요.

● 이런분들께 추천!
- 조금만 걸어도 쉽게 발에 피곤함과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
- 장시간 걷거나 서 있어서 다리가 자주 붓는 분.
- 장시간 구두, 하이힐 착용으로
발의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
- 걷는 자세를 서포트하고 싶으신 분.
- 평발, 오목발(요족)으로 인해서
오랜시간 걷기 힘드신분.

'실리콘 패드가 균형이 깨진
아치를 세워주고
몸의 밸러스를 서포트 합니다'


신발 안에 발이 아치형태로 늘 떠있다보니
체중분산이 잘 안되어서
아치를 받쳐주는 것만으로도
서있는 느낌이 다른 걸 이제 알았어요.
서있어도 뭔가 단단히 서 있는 느낌.



단화에 신었는데 보이네요 ㅋㅋ
반투명해서 잘 몰라요.

처음 적응하실 때는 집안에서
며칠 충분히 신어보고 신발신으세요.
적응되기전에 신발 신으면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ㅎㅎ

세척방법은
미지근한 물에 비누나 세제를 풀어서
가볍게 세척한 후,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곳에서
자연건조해주세요.

부작용이라한다면 실리콘 닿는 발등부분이
좀 간지럽다는거?
실리콘이라 보관, 세척이 용이하지만
피부 약하신분들은 착용시간마다 쉬는시간을
주셔야 할듯요.


끄읏~~~!!!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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