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폐기물 인터넷 은평구 인공지능 대형생활폐기물 쇼파버리기

 

 

가구나 가전 등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기가
애매한 것 들은 돈주고 버리는것 아시죠?ㅎㅎ
흔히 스티커 붙여 버린다고들 하지요.
해당 지역 구청 사이트에 들어가면 대형폐기물
신청이 있어서 입력한 후 스티커 출력해서
붙이고 해당배출일에 버릴물건을 내다 놓으면
되지요.

그런데 은평구에서는 AI 인공지능 사진인식
기능을 이용하면 대형폐기물 처리비용에서
20% 할인되는거 아셨나요?ㅎㅎ

 

 

- 2017 행정안전부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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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가정용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31일 ‘17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객체인식 기반 대형생활폐기물 처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으로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신청·분류·과금의 단계를 스마트폰 사진촬영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가정용 대형생활폐기물 처리는 1995년 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도를 실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직접 주민센터 혹은 지정판매처를 방문하여 스티커를 발급 받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가구·소파 등의 대형생활폐기물을 버리고 싶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대형생활폐기물을 촬영만 하면 인공지능이 폐기물의 종류를 자동 인식하여 요금을 알려주게 되고, 요금은 핀테크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간단하게 대형생활폐기물 폐기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수거업체는 주민이 배출한 대형생활폐기물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수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수거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서울시 은평구 대상 시범 사업을 통해, 서비스 모델 검증·보완 후 전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며, 아울러 인공지능 기계학습에 활용된 사진 데이터를 민간에 무료로 개방하여 시각 인공지능 기술 발전 및 시장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한 주민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공부문 선도를 통한 4차 산업혁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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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사이트 맨 앞 페이지에서
대형 폐기물 신청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대형 폐기물이라 처리비용을 내야 하지만
솔직히 버리는 입장에서는 돈 주고 버리는
거라서 솔직히 돈 아깝잖아요.
20% 할인이 어디에요. 꼭 해봅니다.^^

 

 

소파 사진을 올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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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소파 인식했어요.ㅋㅋ

소파류로 고른 후~

 

 

 

쇼파가 원래는 3인 쇼파인데 2개로 나뉘어져서
수량을 2로 했어요. 조금이라도 금액이 덜
들어가면 절대 안가져가시더라고요.ㅠ
그냥 속 편히 ㅎㅎㅎ

1개당 1만원인데
20% 할인되어서 16,000원 입니다.
오호호~~

 

 

 

 

 

배출 예정일을 선택하고 내어놓으면 됩니다.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다 되어요.ㅎㅎ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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