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울슬로 만들기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1통은 너무 많고, 코울슬로는 사실 저도
얘기만 들었지 처음 시도 해보는 거라서 성공할지
어떨지 몰라서요~~^^ 일단 절반 정도, 반통이 300g
인데 그중에서도 절반인, 150g 정도만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당ㅎㅎ.

양배추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3대장수식품 중
하나로 위궤양 완화, 항암작용, 변비예방에 좋다지요.
고르는 법은 잎이 연한 초록색으로 묵직하며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노란색으로 변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양배추는 조리 하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편이 가장
좋은데 생으로 먹기 부담스럽다면 되도록 빨리 살짝
데쳐서 드세요. 물에 오류 물 속에 오래 담구어 둘
경우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U와 C가 빠져나갈 수
있으니 물에 오래 두지 말고 바로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양배추를 세척해주어야하는데요,
양배추는 농약을 많이 써서 재배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하지만 저에게는 무로 키친 락클리너가 있거든요.
1종 세제라서 설거지 및 과일, 채소 세척이 가능한
세제입니다. 무로 락 키친 클리너로 세척하면 세척하기

까다로운 브로콜리도 말끔하게 가능해요^^

세척후에 브로콜리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본 후에는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https://hhmmshare.tistory.com/172

■ 무로 키친 락클리너 KITCHEN LACC CLEANER 브로콜리 세척 방법

 

 

 

 

 

 

 

 

 

 

 

 

 

세제를 1번 펌핑? 조금 떨어뜨려서 물에 희석해서
살짝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내어
건져내줍니다.
양배추를 너무 물에 오래 담가두면 영양분이 다
빠져나간 대요.

 

 

 

 

 

 

 

칼질을 잘 하시는 분들이야 자신이 있으시니
그냥 칼로 썰어도 괜찮으시겠지만 저 같이 칼을
무서워하고, 많이 써 보지 않은 사람들은 솔직히
양배추를 잘 썰어낼 자신이 없어요. ㅠㅠㅋㅋ

그리고 코울슬로의 생명은???
양배추의 굵기거든요.
얼마나 얇게 채를 잘 썰어 내느냐가 관건인데
저는 칼로 할 자신이 없어서 채칼로 대신합니다.
이가없음 잇몸으로~~~^^

 

 

 

 

 

 

 

 

 

 

 

 

 

 

 

 

 

 

어머~~~굿굿~~~
얇아야 맛있고 애들도 더 잘먹더라고요.
얇은 일식 양배추 샐러드 넘 좋아요.

 

 

 

 

 

 

 

 

 

 

 

 

 

집에 양파가 좀 남아서 같이 섞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티스푼으로 4분의1정도? 넣고,

조물조물해 주며 물기를 빼줍니다.

그냥 무쳐주면 물기가 많아서 질척 거려서

맛이 없고 빵에 넣었을때 빵이 다 젖고 물이 흐르고

해서 먹기 불편하고 지저분해요.

 

 

 

.

 

 

 

 

조물조물했더니 물이 계속 나오네요.

조물조물에서 빠락빠락으로 쥐어짭니다. ㅋㅋㅋㅋ

 

 

 

 

 

 

 

 

 

 

 

 

 

 

 

 

물기가 좀 빠지니 부피가 확줄어서 한주먹 정도 되네요.

 

 

코울슬로 드레싱

마요네즈 3큰술

허니머스타드 1작은술

식초 2큰술 

소금 1/4작은술

설탕 1큰술

 

 

 

저는 머스타드 소스는 홀그레인으로, 

좀 더 새콤한게 좋아서 식초는 2배 식초로,

설탕은 스테비아로 1/2큰술했어요.

기호에 따라서 당근이나 옥수수등 다른 재료들을 첨가

하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딱 양배추와 아주 약간의 양파를

넣의주었어요. 양파를 넣으니 좀 더 개운한 느낌이에요.

 

 

 

 

 

 

 

이삭 토스트 처럼 샌드위치 안에, 혹은 수제 패티

햄버거 안에, 때로는 튀김안주가 느끼할 때 같이 

곁들여 먹으니 잘 어울립니다.

상큼하고 개운하고 새콤달콤 맛있어요.

처음해봤는데 가족들 반응도 좋고 성공 입니다.^^!!

 

 

 

양배추환

https://oneany.shop/HHBTLc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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