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롭을 처음 신어본건 벨롭 티바트였는데요.
제가 신어본 신발 중 가장 가볍고 편했던
운동화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신랑과 티바트랑
지압 슬리퍼 구매를 해봤었어요.
저는 솔직히 어글리 슈즈 같은 디자인을 더 좋아하
거든요. 벨롭에 어글리 슈즈가 있는 줄 알았다면
티바트보다 어글리 슈즈 봄버 에어를 먼저 구매
했을 거 같아요.
어쨌든 티바트와 지압 슬리퍼에 만족했기 때문에
봄버에도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밸롭
봄버에어 화이트
BA07010027WT245
색상은 화이트, 샌드, 블랙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는 샌드를 사고 싶었는데 남편이 샌드색을
무척이나 원해서 저도 같은 걸 살까...하다가
그냥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깔끔하고 깨끗함 그 자체입니다.
BOMBER AIR /WHITE
245사이즈
옆모습이고요.
어글리 슈즈 모양의 키 높이가 있는 스타일이라
굽높이가 한 6센치 정도 되어요.
갑자기 키 커진 거 같아서 너무 좋음요.♡
비율도 더 좋아진 것 같고 ㅋㅋ
키높이기능이 있지만 그렇게 티 나는 모양도
아니고 어정쩡걷게 불편하지 않고 편했어요.
뒷모습.
벨롭 봄버 에어 신발을 받고 가장 놀랐던 부분은
바로 신발의 무게 인데요.
한 짝 당 280g이라고 써있는 걸 봤는데 호기심에
집에 있는 저울로 무게를 달아 보았더니 한짝은
290g , 한 짝은 293g이었어요.
말이 290g이지 진짜로 가벼워요.
마치 스티로폼 신발을 신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사이즈 별로 약간의 무게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진짜 가벼운 건 팩트입니다.
신어보았어요.
짠~ 깔끔스타일입니다.
아래 깔려 있는 신발 색상이 신발 샌드 색상인데요.
약간의 베이지 느낌이 나고 신다 보니 때타고약간
누런 느낌이 나지만 저 색상도 예뻐요.
제가 신발은 어두운 신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요 두 가지 색상 모두 다 마음에 듭니다.
신발 자체가 너무 가볍고 편해서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도 사줄까 했는데 아무래도 키 높이 굽이 있으
니까 불편한 것보다는 뛰어다니다가 발목이 꺾여서
다칠까봐 못 신기겠더라구요.
아들은 다른 밸롭으로 사는 걸로~^^
https://hhmmshare.tistory.com/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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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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