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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 세리박스 곤약젤리 복숭아맛 청포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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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의점 쇼핑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편의점 물건들을 구경하다 보면 요즘 뭐가
유행하는지, 어떤 게 인기 있는지 대충 보이기도
해서요.^^
그리고 꼭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제품들이 꽤 여러가지가 잘 나와있어요.
특히 디저트류!! 저렴하고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마카롱과 크림롤케이크 넘 좋아요.ㅎㅎ

오늘도 편의점 구경을 하다가 곤약 젤리를
발견했는데요.
세리박스에서 나온 곤약젤리였습니다.



복숭아 맛과 청포도 맛이 있는데 1+1에
1900원이었어요. 하나에 천원 꼴~~
김태희 언니가 모델인데 청포도에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어요. 암튼....ㅎㅎ





입구가 두꺼운 빨대처럼 생겨서 쭉 빨아먹는 형태
이고요. 쭉 힘있게 빨아들이지 않으면 내용물이
나오지 않아요. 안에 곤약 덩어리들이 몽글몽글
하게 들어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청포도 맛보다는 복숭아 맛이
더 맛이 있었어요. 조금 더 향긋 상큼한 맛이랄까
그리고 곤약이 원래 배는 부르게 하고 칼로리는
낮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잖아요.
1개가 150ml인데 1개 다 먹고나면 은근히
포만감이 커요.







아무리 곤약이라고 해도 포만감을 주면서
150ml의 칼로리는 겨우 4kcal!!!!???!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 ㅎㅎ






그냥 컵에 따르면 액체만 줄줄 흐르고요,
빨대모양 입구로 쭉 힘껏 빨아 들여야 몰랑한
젤리 같은 곤약이 나옵니다.

어느 날 빈속에 한 포를 다 먹었는데 은근 배부른
거에요.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중인데
밤에 심심할 때, 입이 궁금하고 야식이 땡길 때
요거 한 포 먹으면 허기도 가시고 칼로리도 낮고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식욕이란 게 그렇잖아요.
맛있는 거 먹고 나면 기분은 좋지만 하지만
아..이거 안 먹었으면 살 안 쪘을텐데...
이순간을 못 참았네 싶었던 기억없으신가요?
진짜 없었던 일로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집에 좀 쟁여놓고 문득문득 식욕이 생길 때마다
하나씩 먹어줘야겠어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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