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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 돌아보기 3! 가족 호캉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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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호박이 자리잡고있는 로비 한가운데에
방종류 별로 가는 방향이 색깔별 WING으로

나뉘어 있어요.




 

 



GOLD WING
PURPLE WING
RED WING
무슨 미로 같아요. ㅎㅎ


주차장으로 연결되어있는 엘리베이터는
GOLD, RED WING에 있고요.
주차장이 객실과 바로 통하지않아요.
물론 그렇겠죠?ㅎㅎㅎ
체크인, 체크아웃 안하고 도망갈까봐?ㅎㅎ


 

 

 

 

저희는 룸은 그랜즈 프리미엄 디럭스로
레드윙이었어요.

멀리보이는 조명도, 더 멀리보이는 시계도

정말 독특하면서 예뻐요.?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WING 사이에 카지노도 껴있는데

껴있는 것 치고는 엄청 화려합니다. ㅋㅋ



 

 

요긴 RED WING 인데요.

중간중간 저런 조각상이 참 많아요.
호텔이 아주 예술적입니다.
호텔이 아니라 분위기 좋고 우아한
미술관 같은 느낌, 그래서 더 차분하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심지어 화장실입구도 이렇게 우아합니다.
예뻐서 봤는데 화장실 표시가....^^
역시 조명은 간접조명이군요.




 

 

요리조리 구경다니다가 플라자 쪽으로
가 보기로 합니다.




 

 

 

 

구석구석 다녀도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안내 표지판이 잘 안내되어 있어서 편해요.

 


플라자, 아트 스페이스, 원더박스,
아트 파라디소, 크로마, 씨메르 가는길이네요.
그런데 저 파란 빛은 무엇일까요?



 

PARADISE WALK

파란 공간안은 푸른 조명이 빛나는 길쭉한

복도 같은형식의 아트인데요.


파라다이스 워크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두 공간을 잇는 통로에 설치된 일종의 감각의
브릿지로 지나가는 불과 1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시각과 청각이 모두 자극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임스 터렐의 작업에 대한 오마주로서 제작된
이 작품에서 관객들은 아치형 천장과 벽면을
따라 설치된 기둥들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조명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 다른 차원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지나며 관객들은 감성의 전환을
가능케 하는 특별한 시간을 향유하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여윽시 예술작품이 뚜앗.

저 공간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눈과 귀가
새로운 자극을 받아 기분이 묘했어요.
눈도 계속 깜빡거리게 되고 내 눈이 지금
잘 보이는건지, 이게 뭔지..ㅎㅎ
상상도, 기대도 못했던 특별한 뜻밖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쭈욱 더 들어가면 PLAZA.
넓은 광장이나오는데요, 여기서 쇼핑할거리도
스낵코너같이 먹거리도 있답니다.
저 안쪽에는 아트 파라디소도있었는데
넘 늦었는지 문 닫혀 있었어요.ㅠ


 

 

텅텅~~
성수기 때는 엄청 붐비겠지요.





 

왼쪽 클럽 크로마, 오른쪽 원더박스

 


왼편에 있는 건물은 성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클럽 크로마이고 오른쪽 건물은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 테마파크 원더박스입니다.
아예 한 건물씩 통째로 있더라고요.
그런데 둘다 코로나 때문에 무기한으로
임시 휴장이었어요.ㅠㅠ 속상속상..
클럽 크로마는 어차피 아이들이 못 가니까
그렇다 쳐도, 원더박스는 아이들이 갔었으면
정말 좋아하면서 방방 뛰며 무지 잘 놀았을
텐데 아쉬웠어요.

원더박스는 나중에 알았는데 이용요금이
따로 있더라고요.
자유이용권 성인 28,000원
초등학생까지 20,0000원
4인가족이면 96,000원 이군요. 흠ㅎㅎ
그래도 놀이기구 많이 타고 뽕 뽑았을듯요.




 

원더박스 입구

 

그래도 계속 색깔이 변하는 화려한 조명
덕에 사진만 찍고도 재미있었네요.
근데 계속 입구에서만 뭐하는짓인지ㅋㅋㅋ
외관도 확실히 잘 해 놨더라구요.
모양도 신기하게 지어놓고 해서 볼거리가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신난 우리 둘째 아들, 거울보고 방방~~

 





 

 

좀 더 지나면 넓은 광장이 나와요.
역시 조명빨이 ㅋㅋ

요기를 객실에서 보면 이래요.

 

 

우리객실뷰.

파노라마로 찍었더니 좀 구겨졌어요.




 

 


ㅎㅎ 저 조각상도 유명하던데 시간이 늦어서
문이 닫혀 있어서 저곳 까지는 올라가지
못했네요. 저는 아쉬웠는데 아들들이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까 확실히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자꾸 숙소로 가자고 징징...
여기 너무 넓다고 징징...

이렇게 둘째날 밤을 마무리했습니다.^^

 

 

 

 

 

 

 

 

 

 

 

 

 



끄읏~~~!!!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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