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내돈내산 선미스타킹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95PROBLEM

본 제품은 신체의 일부분을 탄력으로 압박하거나
잡아주는 의료기기입니다.

- 부위별로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패턴 사용
- 우수한 혈액순환 특성을 갖는 섬유 제품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증 보유
- 의료기기 품목 허가 번호 제신 18-1467호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요.
라이크라 소재가 사용되었다는 증서로 인증표가
들어있네요.
라이크라 소재가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탄력있게 압박해주려면 라이크라가
필요하겠죠?ㅎㅎ

처음에는 어느 쪽이 앞 쪽인지 몰라서 여러번
뒤집뒤집 했는데 사용 방법을 찾아보니
상단 안쪽에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는데
사이즈 표기 되어있는 쪽이
앞쪽,   그러니까 삼각형 모양이 있는 쪽이
앞쪽입니다.

발란스 핏 느낌은 좀 도톰하다...싶은 스타킹
정도였고요.
생각보다 톡톡하고 짱짱하고 도톰했어요.
그래도 스타킹 느낌이기 때문에 뾰족한것이나
날카로운 부분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발란스핏 S

사이즈는 S,M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종아리 둘레가
28~35cm까지는 S (길이:28),
34~42cm까지가 M (길이:30)인데요.

제가 예전에 왼쪽 다리 깁스를 한 적이 있었긴
했는데 이번에 종아리 둘레를 재보니 차이가
좀 나네요.ㅠㅠ 이번에 종아리 둘레를 재 보니
왼쪽이 오른쪽보다 1cm가 더 작더라구요.

왼쪽 종아리 35cm

오른쪽 종아리 36cm

왼쪽은 35cm, 오른쪽은 36cm였습니다.
제 종아리의 둘레가 딱 S와 M의 경계라
사이즈 고민을 했었는데 저는 강한 압박을
원해서 사이즈는 S로 했어요.

제 다리입니다.
저녁되면 부기가 진짜 심해지는데 아직 점심
때라서 그런지 땡땡한 느낌이 없는 상태고요.
또 오늘은 앉았다 일어났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더니 조금 덜 부었네요.

원래 안내되어있는 사용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신어주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신고 나서는 주물 주물 마사지 좀 해주고요.

와....

탄력이 진짜 짱짱해서 발목까지 올라가는데도
그리 쉽지 않습니다.

꾸역꾸역 헉~헉~~~
다신었어요.ㅋㅋ

신기 전,

신은 후 입니다.
다 신겨놨더니 터질려고 해요.ㅋㅋ
빵빵하고 신기 힘들어서 다 신고 나서는
다리가 불편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크게 답답한 느낌이 없고,
혹시 신고 나서 일상생활하기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예상했던것보다 그렇지 않아서
좀 놀랬어요. 저는 진짜 꽉 압박 장난아닐줄
알았거든요.ㅋㅋ

집에서 신고 일상 생활하기 괜찮고요.
하지한 아무리 얇고 살색이라고 해도
이 발란스핏 신고 반바지 입기는 저는....
좀 자신없네요.^^;
반바지 입고 종아리에만 이거만 신고
다니는 분들 몇번 봤거든요.
발란스핏 모를 때는 저게 뭔가 싶었는데
다리 붓기 고민이신분들이었나봐요.

신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해지면 긴 바지 안에 입어도 될 것
같고요,
다만 지금이 여름이라 소재 특성상 좀
더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발란스핏을 신고 추가로 무로 바라나스 요가링을
종아리에 끼워주었는데요.
흔히 종아리링이라고 종아리 알 빼는 링,
종아리 알 빼는 기구라고 많이 광고가 되었었어요.

발란스핏으로 압박도 하면서 종아리링으로
지압도 한번 같이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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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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