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방문후기 모노레일타고 편하게

작년만 해도 올해는 코로나가 사라져 있을 줄
알았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마음
놓고 여름 휴가 갈 상황이 되지 않았네요.ㅠㅠ

코로나 무서워서 휴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집에 있는 초딩들이 너무 여행 가고 싶다고...
어디든 제발 가자고... ㅋㅋㅋ

앗..... 모노레일 겉모습은 못찍고 탑승하여 레일만
찍었네요.ㅋㅋ
모노레일 동시 탑승 인원은 100명정도이나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30명정도
씩만 탑승할 수있다고 해요.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천주호

신비로운 느낌의 촬영에는 요기가 명소였네요.
달의연인 보보경심
푸른바다의전설
화유기

SBS 푸른바다의 전설
세화와 담령, 전지현과 이민호가 풍등을 띄우며 재회하는 장면.

저는 그냥 다 CG이겠거니 하고 장소가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실제 여기 와서 촬영을 했네요.
실제 드라마를 시청했던 사람으로서 와서 보니
더욱 신비스러운 느낌이 물씬나요.

그리고 놀라웠던 것은 수심 20m라고 되어 있어서
수영 금지라고 써있던데 실제 촬영은 뭐 안전하게
했겠지만 실제로 전지현이 저 안으로 들어가서
촬영을 했다는 거잖아요. 물이 깨끗하긴 하지만
불투명해서 좀 무서워 보이더라고요.ㅠㅠ

어딜봐도 장관입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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