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잘 붓고 조금만 서 있거나
걸어도 종아리가 땡땡해지고
잘 풀어지지 않아요.
저리고 붓고 무릎 뒤 혈관이 좀
튀어나오려 하는등
하지정맥증상도 있어서
힘든 1인 입니다.
센시아도 먹고 있고
발패치도 쓰고 있고
종아리링도 쓰고 있어요.
정말 발이 아프면 진짜 짜증나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집에가고싶은...ㅋㅋ
때에 따라서 여러가지 써보려고
찾다가 발매트 발견하고
종아리 근육이 떨리는걸보고
구매를 했습니다ㅎㅎ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스펀지 같은 넓적한 매트가 있고,
그 매트 가운데 십자가 모양 단자에
주황색 본체를 맞추어 올려놓아요.
주황색 본체는 충전식이에요.
USB선이 들어있어요.
사용방법은
가운데 ' & '버튼을 2초간 눌러서
전원을 켜고요.
& 테두리에 전원모양 보이시죠?
모드를 선택합니다.
모드는 R & B 2가지에요.
그래서 알앤비이군요ㅎㅎ
R : Relax 릴렉스 모드
B : Beauty 뷰티 모드
R 또는 B 글자를 눌러 선택을 하고요.
그 다음 + 와 - 버튼으로
강도를 조절합니다.
무려 13단계의 조절이 가능하대요.
우와~~~ㅎㅎ
R 릴렉스모드는
발바닥을 중심으로
발전체 마사지가 가능하고요.
1단계 - 스트레칭
2단계 - 지압
3단계 - 스타카토
B 뷰티모드는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전체마사지가 가능해요.
1단계 - 그립
2단계 - 슬라이드
3단계 - 스타카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으로
단계가 넘어가요.
각 1,2,3단계별로 5분씩, 총 15분.
15분 x 2번 반복되서
총 30분씩 작동해요.
오늘따라 못난이 발이
더 피곤해보이네요ㅠㅠ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서 받는
물리치료같은 비슷한 원리로
찌릿찌릿하게 직접 자극하여
발과 다리의 피곤한 부분을
풀어줍니다.
때로는 꼭꼭 눌러주듯이,
때로는 탈탈 털어주듯이
골고루 다리전체적으로
여러 부위를 마사지해줘요.
분명 발만 대고 있는데도
허벅지 까지도 타격감?이와요.
저~~~안에 속근육 까지도
자극을 주고 있다는게
해보면 딱 감이 옵니다.
저는 강도는 처음에 4나 5부터시작해서
서서히 올리고있어요.
5도 꽤 쎄거든요.
양말 신고해봤더니 자극이 거의없어요.
발을 깨끗하게 씻고
맨발로 하셔야 합니다.
아직 종아리 알이 빠진 것까진 모르겠고
다 끝내고 나면 확실히 다리가
말랑하고 훨씬 가벼운걸보니
효과가 있긴 있는것 같아요.
가격은 69800원이고요.
2개 동시에 사면 63000원에
구매가능해요.
가격대비 참 신박한 물건입니다.
발과 다리 피로에 많은 고민을
하셨던분들에게 강추할께요.
메디테라피 속살스핀, 속살부스터도
다리 마사지와 부기, 셀룰라이트 해결에
도움이 되요.
https://hhmmshare.tistory.com/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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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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